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노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문단 편집) == 기타 ==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타노스 디자인 차이.jpg|width=100%]]}}} || 많은 사람들이 눈치채기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 [[인피니티 건틀릿(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인피니티 건틀렛]] 처럼 첫 등장때 타노스부터 현재까지의 타노스의 외형과 갑옷의 디자인이 계속 바뀌곤 했다.[[https://youtu.be/LwJ7acOPT-M|영상 링크]] 갑옷, 헬멧, 피부색, 눈의 디자인은 총 3번 바뀌었는데, [[어벤져스(영화)|2012년 버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영화)|2014년]]~[[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년]] 버전, 그리고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2018년]] 버전이 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2018년]] 버전 부터, MCU 타노스의 상징인 파란 눈이 제거되어 더욱 사람 같아졌다는 의견이 나왔을 정도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등장하는 [[타노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2014년|타노스]] 또한 가오갤 당시의 갑옷이 아닌 최신 형태의 갑옷으로 입고 있는 것에 의문이 들 수 있지만, 이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가모라(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가모라]]의 회상 장면에서도 최신 형태의 갑옷으로 입고 나왔었다. 갑옷이 여러 종류라 생각할 수 있지만 이에 대한 묘사는 없었고, 그의 여정을 마친 이후 휴식에 들어갈 때 자신의 갑옷을 [[허수아비]] 식으로 걸어 놓았기 때문에 종류는 1개인 것으로 보인다. 즉, 디자인이 바뀐 것으로 보인다. * 인피니티 워에서 스페이스 스톤을 얻을 때 갑옷을 벗는데, 조 루소가 인터뷰에서 밝힌 바로는 타노스에게 갑옷은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기에 오로지 '전쟁의 군주'로서 움직일 때만 착용하며, 인피니티 스톤을 모으는 것은 그저 [[성지순례|영적인 여행]]이기 때문에 갑옷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 타노스에게 인피니티 스톤을 모으는 건 우주를 구하기 위한 경건한 의식과도 같다. 그러니까 엔드게임에서 갑옷을 입은 채로 지구에 강림한 것은 우주를 구하기 위한 경건한 의식이라기보다 스스로 말한 대로 지구라는 '''끈질긴 행성을 제압하기 위해 전쟁의 군주로서''' 당도했다는 해석. * 타노스의 잘 알려진 갑주가 나오지 않는 것에 대하여, 팬들은 갑주가 부서진다는 기존의 추측 외에도 처음엔 저 스틸컷대로 나오다가 어벤져스와 전면전이 시작되면서 팬들이 아는 그 외형이 나온다는 추론도 했다. 그 근거는 [[https://blog.naver.com/connell3/221211459337|인피니티 워 관련 장난감들의 유출 사진]]에서 나온 [[https://blog.naver.com/connell3/221210259021|타노스가 헬멧과 갑옷을 입은 모습]]이었다. 또한 레고 제품과 홍보용 포스터에서 타노스가 검을 드는 모습을 선보였으나, 인피니티 워 본편에선 사용하지 않고, 엔드게임에서야 검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날이 양쪽으로 달린 거대한 쌍인검을 사용한다.] * 트레일러 초반부에 "죽음이 그를 그림자처럼 따라다닌다"고 누군가가 말하는데, 팬들은 여기서의 죽음은 [[데스(마블 코믹스)|데스]], 그는 타노스로 추정 중이었다. 하지만 사실 이는 가는 행성마다 생명체의 반을 학살하는, 말 그대로 죽음을 몰고 오는 자를 묘사한 문장이었다. * 핑거 스냅으로 죽인 것은 절반이지만 사실 조금만 생각해보면 핑거 스냅에 의해 죽은 생명은 의도한 절반보다 훨씬 많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다. 당장 쿠키영상에서도 조종사가 사라진 헬기가 건물에 부딪히는 장면이 있다. * 인피니티 워 트레일러에서 [[http://gall.dcinside.com/sphero/827847|타노스의 귀찮아하는 듯한 심드렁한 표정]]이 눈길을 끌었다. 어벤져스를 자신의 상대로 여기지조차 않는 절대자의 무료함을 잘 표현했다고 팬들이 호평했다. 해외에서는 그냥 동네 슈퍼에 물건 사러 온 표정이라는 평가도 있고, 이미 [[http://gall.dcinside.com/sphero/842024|여러 합성짤]]들이 돌아다니는 중이다. [[http://gall.dcinside.com/sphero/833132|심슨 버전 타노스]]. 국내 역시 [[히어로 갤러리]]에선 쓰레기 버리러 가는 노량진동 고시 낭인같다며 관련된 [[http://gall.dcinside.com/sphero/828857|드립]]도 생겼다. 다른 매체에서의 보스들의 등장과는 비교될 정도로 집 앞으로 귀찮은 일 하러 가는 양 심드렁한 표정과 후줄근한 츄리닝복 합성이 미친 듯한 시너지를 내뿜으면서, 어벤져스 상대 = 동네 앞에 쓰레기 버리러 가는 것만큼이나 쉬운 일이라는 기존 영화 속 이미지까지 잘 어울려진 게 원인인 듯 하다.[* 영화 개봉 전에는 초토화된 지구로 알려졌으나 개봉 후 타노스의 모성인 타이탄으로 밝혀졌다. 타노스는 이곳에 싸우러 온 게 아니라 아들 에보니 모와 접선해 타임 스톤을 전달받기로 한 것인데, 동족들이 멸망했던 곳이어서 좋은 감정도 없는 데다가 막상 와 보니 접선을 약속한 아들은 없고 적들만 잔뜩 진을 치고 있으니 저런 표정을 짓는 게 이상할 건 없다. 이 장면 이후에 에보니 모가 죽었다고 추측하며 그를 애도한다. 더군다나 방금 전에 자기가 아끼는 [[가모라(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딸]]까지 [[소울 스톤|죽이고 왔던 데다가]], 또 다른 아들마저 죽어버렸으니 유쾌한 표정을 지을래야 절대로 지을 수 가 없는 상황이었다.] * 타노스가 오딘을 비롯한 우주적 존재를 피했는지에 대해서는 감독이 코멘터리에서 밝히길 타노스가 움직이게 된 직접적인 계기는 오딘이나 다른 우주적 존재의 소멸과 상관 없이 인피니티 스톤의 행적을 모두 파악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다른 5개의 인피니티 스톤과 달리 소울 스톤의 행방은 알 수 없었는데 자신을 죽이러 온 네뷸라를 사로잡아 기억 속 영상을 추출해 가모라가 소울 스톤이 있는 장소를 알게 되었지만 지도를 불태웠다는 사실을 파악하고는 그때까지 위치만 파악하고 있던 스톤들을 모으기 위해 직접 행동에 나서게 된 것. *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와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비롯해 각종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각본을 맡았던 크리스토퍼 마커스가 그 동안 팬들을 괴롭혔던 의문에 답했다. 많은 팬들의 의문은 타노스가 본격적으로 스크린에 모습을 드러낸 것이 오딘의 죽음 이후였기 때문에, 타노스가 오딘과의 충돌을 피해왔던게 아닌가 추측했다. 크리스토퍼 마커스는 "타노스가 오딘을 피한 것은 맞지만, 두려워서 피한 것만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오딘은 타노스가 무시할 수 없는 존재이며, 오딘의 아스가르드와 타노스의 군세가 충돌할 경우, 양측 모두에 무시할 수 없는 피해가 발생되며 타노스 자신도 무사할 지 알 수 없다고 말을 이었다. 오딘과 충돌을 일으킬 경우, 자신의 사명을 다 할 수 없으리란 것을 알았기에 전략적으로 행동했다는 것이다. 덧붙여 타노스가 니다벨리르를 침공해 인피니티 건틀릿을 만든 것은, 오딘이 지구에 버려져 힘의 상당 수가 봉인된 시점이라고도 밝혔다. 타노스는 오딘과 아스가르드인들을 자신의 걸림돌이 될 것이라고 판단하고 신중하게 기회를 노려, 오딘이 사라지고 행성이 파괴되는 그 시점을 기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 타이밍을 제대로 잡은 인물이라는 평이 있다. 인피니티 워 시점에서 지구를 보호해 줄 사람들이 확실히 많이 사라졌는데, 다크 월드 시점에서 [[오딘(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오딘]]은 로키의 환술에 의해 지구로 격리되었고 프리가의 죽음으로 심신이 지쳐 [[토르: 라그나로크|그 후]]에 죽음을 맞이했으며, [[에인션트 원]] 역시 [[케실리우스]]에게 죽임을 [[닥터 스트레인지(영화)|당하고]], 자신의 번성을 1순위로 생각하고 가모라와 함께 다니던 퀼을 찾고 있던 [[에고(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고]] 역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죽은 시점]]이다. 게다가 지구에서도 [[S.H.I.E.L.D.(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S.H.I.E.L.D.]]가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자멸]]하고, [[어벤져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어벤져스]]도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시빌 워]]를 통해서 내분을 겪은 터라 제대로 대처할 수가 없었다. 타노스가 인피니티 건틀릿을 손에 넣은 것이 다크 월드 이후라는 것을 보면 기회가 주어지자 재빨리 행동했고 그 와중에 일련의 일이 일어나며 타노스가 스톤 사냥을 하기가 더 쉬워진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어느 의미로는 '''히어로들이 타노스를 도와줘버린 꼴.''' * [[파일:Km6v4x3.jpg|width=400]] 조시 브롤린은 2014년 [[코믹콘]]에서 '''[[인피니티 건틀릿(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인피니티 건틀릿]]을 끼고 등장하면서''' 수많은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그리고 장미를 한 움큼 씹어 내던지는 기행을 보였다. * 대머리인 관계로 "우주 최강의 빌런도 탈모는 막을 수 없었다"는 드립이 돌곤 하지만 사실 CG 모델링을 자세히 보면 머리숱이 아예 없는 게 아니라 아주 바짝 민 것을 확인 가능하다. * 영화 세계관이 확장되어가며 수많은 초자연적 존재들은 물론이고, [[도르마무(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도르마무]]나 [[오딘(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오딘]], [[셀레스티얼(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셀레스티얼]], [[수르트(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수르트]]처럼 아예 신적인 힘과 권능을 보여준 인물들이 등장하는 바람에 최종 보스임에도 타노스에 대한 기대치가 미묘하게 낮아졌었다. 하지만 영화가 개봉되고 난 이후로는, 다른 초자연적 존재들이 보여준 '''오만하게 굴다 모든 걸 말아먹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자기 기준으로 최선을 다해 계획을 성공시켰다. * 조시 브롤린은 이후 폭스 사의 영화 [[데드풀 2]]에서 [[케이블(엑스맨 유니버스)|케이블]]을 맡게 되었다. 제 4의 벽을 깨는 [[데드풀(엑스맨 유니버스)|데드풀]]이 주인공인 영화답게, 예고편에서 데드풀이 배우개그를 쳤고 영화에서도 케이블에게 "입 닥쳐 타노스!"라고 개그를 쳤다.[* 이후 [[데드풀 3]]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로 편입되었지만, 데드풀과 타노스가 마주하게 되는일은 [[어벤져스: 엔드게임|영원히 없게되었다.]]] * 인피니티 워 트레일러가 공개된 후 담당 배우 조시 브롤린은 [[https://www.instagram.com/p/BcF2IhXBmhU/?hl=ko|타노스가 어머니께 보내는 편지]]를 썼다.[* 편지 내용이 "엄마께. 저에요, 타노스. 이번 크리스마스때 올라갈거 같긴 한데, 먼저 할 일이 하나 있어요. 저를 자랑스러워 하실 거예요. 일단 이 사진 보면 안심하실 거예요. 사랑해요, 제가 파괴하고 바로… 아니, 그러니까 일 끝내면 뵐게요. 사랑해요! 타노스가."라며 파괴하고...라고 말하려다 일 끝내면 뵐거라고 말하는 것이 포인트이다. 그런데 정작 원작의 타노스는 어렸을 시절 자신이 왜 어머니가 죽이려고 했을 만큼 끔찍한 돌연변이로 태어났는지 이유를 알기 위해 '''자신의 어머니를 산채로 해부했었다.'''] * 예고편 공개 당시 CGI 캐릭터의 한계인지, [[불쾌한 골짜기|피부 질감이 별로 자연스럽지 않고]] 그래픽 티가 많이 난다는 의견들이 있었다. 이후 슈퍼볼 트레일러에서 CGI가 상당히 향상되어 등장해 우려를 불식시켰다. * 전체적으로 지금까지 나온 마블 빌런, 고평가 받은 빌런을 계승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알렉산더 피어스|다수를 위한 희생을 꺼리지 않고]], [[에고(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우주 단위로 힘을 퍼뜨리며]], [[헬라(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홀로 군대 단위의 힘을 가졌고]], [[벌처(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누구보다도 아끼는 딸이 있으며]], [[에릭 킬몽거(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본인만의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있고]], [[헬무트 제모(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흔들림 없는 의지와 실행력을 지니고 있다.]] * [[DC 확장 유니버스]]를 말아먹은 [[잭 스나이더]]를 조롱하는 의미로 실은 그가 타노스의 사상에 공감하고 있던 게 아니냐는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phero&no=1058639&page=1&exception_mode=recommend|농담]]도 나왔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arwars3&no=153383&page=1&exception_mode=recommend|스타워즈 판]]도 있다. * [[http://www.didthanoskill.me/|타노스에게 죽임을 당했는지 살아남았는지 알려주는 사이트]]가 생겼다. 살아남았으면 You were spared by Thanos(당신은 타노스로부터 살아남았습니다), 죽으면 You were slain by Thanos, for the good of the Universe(당신은 우주의 대의을 위해 타노스에게 살해되었습니다)라는 글귀가 뜬다. * 가능성이 낮지만 20세기 폭스가 월트 디즈니사에 인수되면서 데드풀과 타노스의 만남을 가로막는 저작권 장벽은 사라져서 두 캐릭터가 만날 수는 있게 되었다. 하지만 어벤져스: 엔드게임까지 마블의 계획은 길게 잡혀 있어서 어려울 듯. * 루소 감독은 타노스를 새로운 세대의 ''''제2의 [[다스 베이더]]''''처럼 만들고 싶었다고 한다. 다스 베이더가 빌런으로서 팝컬쳐에서 떨치는 어마무시한 위용을 생각해보면 꽤나 과감한 도전이었고, 인피니티 워 개봉 후 타노스의 인기를 생각해보면 감독의 바람은 상당히 성공한 셈이다. 재미있게도 다스 베이더와 타노스 모두 첫 등장한 직후 [[로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누]][[레이무스 안틸레스|군가]]를 목졸라 죽였고 죽기 직전에 손목이 잘린다. * 마블과 [[포트나이트]]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해 타노스로 플레이 할 수 있는 기간 한정 이벤트 모드가 추가되었다.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자신의 목적을 달성한 3번째 빌런이다.[* 1번째는 [[헬무트 제모(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제모]], 2번째는 [[수르트(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수르트]]. 뒤이어 [[고스트(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고스트]]는 자기 의도대로는 아니지만 어찌 됐든 목적을 달성했다.] * 대머리와 건틀릿, 장신에 근육질인 탓에 [[둠피스트]]와 미묘하게 엮인다. 둘다 비뚤어진 신념을 광신하고 있는 것도 덤. 특히 영화개봉 이후 둠피스트 역시 오버워치에서 타노스처럼 OP무쌍을 찍고있던 시기인지라 둠피스트의 건틀릿으로 손가락을 움직이면 힐러들 하나가 사라진다는 개드립도 나왔다. * [[스탠 리]]의 인터뷰에 따르면 지금껏 20개의 MCU 작품에 등장한 모든 [[스탠 리(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자신의 카메오 캐릭터]]들이 타노스의 핑거 스냅에 의해 사라졌다고 한다. * 2018년 들어서 유튜버 'Aldo Jones'가 만든 [[Weird Trailer]] 시리즈 중 인피니티 워 예고편을 개그 버젼에서 러시아 남자 가수인 [[비타스|비타스(Vitas)]]와 엮여서 타노스가 비타스 복장으로 [[https://www.google.co.kr/url?sa=t&source=web&rct=j&url=https://m.youtube.com/watch%3Fv%3DIwzUs1IMdyQ&ved=0ahUKEwjxxICAzZ_jAhVrIqYKHdLqD4UQo7QBCBswAA&usg=AOvVaw3wYvh-VTi9UO1h1DqGy2uk|'7th element']]를 부르는, 일명 '''Vithanos(비타노스)'''라고 부르는 밈이 생겨났다. [[https://youtu.be/sG6uekF1xpo?t=1m39s|링크]] 이 외에도 여러가지 버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https://www.google.co.kr/url?sa=t&source=web&rct=j&url=https://m.youtube.com/watch%3Fv%3DLfhLlqmTYgw&ved=0ahUKEwjcz-bvzZ_jAhVhIqYKHXGGCL8Qo7QBCBswAA&usg=AOvVaw2WspqRZFOeDeYNUP9GXKif|1시간 동안 부르는 버전]], [[https://www.google.co.kr/url?sa=t&source=web&rct=j&url=https://m.youtube.com/watch%3Fv%3DWZFGSiNGI0I&ved=0ahUKEwjcz-bvzZ_jAhVhIqYKHXGGCL8Qo7QBCB0wAQ&usg=AOvVaw0FKchQpfi_J8tCKE_K8W_X|타노스 100명 이상이 부르는 버전]], [[https://www.google.co.kr/url?sa=t&source=web&rct=j&url=https://m.youtube.com/watch%3Fv%3DIGL-rU0ssyM&ved=0ahUKEwjcz-bvzZ_jAhVhIqYKHXGGCL8Qo7QBCCcwBg&usg=AOvVaw2dktrqCS2hIXVh0TTb-skj|토르: 라그나로크에서 깜짝 출연하는 버전]], [[https://www.google.co.kr/url?sa=t&source=web&rct=j&url=https://m.youtube.com/watch%3Fv%3DikZG1J9dRaA&ved=0ahUKEwjbgbyC0J_jAhVIw4sBHY7KBQ4Qo7QBCB0wAQ&usg=AOvVaw1wqqylzyCxy7gLZvTtDD45|데드풀과 만난 버전]] 등 다양하다. * 인피니티 워 개봉 이후 타노스 밈이 급부상하자 [[레딧]]에선 우주의 균형을 맞춘 타노스를 찬양하며, 빌런은 닥터 스트레인지, 구세주는 스타로드라고 칭하는 [[https://www.reddit.com/r/thanosdidnothingwrong/|r/Thanosdidnothingwrong]](타노스는 잘못한 거 없어) 서브레딧이 개설되었는데, 모더레이터가 타노스의 목적처럼 구독자의 반을 밴하겠다고 선언하자 이에 루소 형제가 호응하고 조시 브롤린이 영상으로 인증을 하면서 수독자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이후 2018년 7월 9일에 봇으로 구독자의 절반을 무작위로 선별하는 과정이 [[트위치]]를 통해 생중계되었고, 희생되기로 선별된 사용자에게는 r/Thanosdidnothingwrong 구독을 해지하고 [[https://www.reddit.com/r/inthesoulstone/|r/inthesoulstone/]]를 구독하라는 메세지가 전달되었다. * 핑거 스냅에 의해 생물체 절반을 사멸시키는 것의 추가사항으로, [[존 윅(존 윅 시리즈)|존 윅]]의 강아지가 핑거 스냅 당하는 합성짤과 함께 존 윅이 타노스를 처참하게 죽이러 갈 것이라는 [[https://twitter.com/sugarforthepeel/status/1015938910780682240|밈]]이 유행하게 되었다. 덤으로 이 드립은 개봉 몇달전에도 닥터가 존 윅의 강아지에게 스톤을 숨겨놓아서 타노스로 하여금 꺼내도록 유도한 뒤 존 윅을 데려오는 팬픽으로도 존재했다. * 보르미르에서 [[강마의 의식|일식]]을 등지고 있는 [[그리피스(베르세르크)|타노스]]의 모습과, 누군가를 희생시켜 힘을 얻는 부분 등 [[베르세르크(만화)|베르세르크]]의 [[그리피스(베르세르크)|그리피스]]가 고드핸드로 거듭나는 부분과 상당히 흡사하다는 의견이 있다. [[https://knowyourmeme.com/photos/1368175-avengers-infinity-war| 타노스와 그리피스의 공통점]] * 대머리에 큰 덩치와 턱 등 외형이 묘하게 [[팀 포트리스 2]]의 [[헤비(팀 포트리스 2)|헤비]]와 비슷하게 생겨서 [[https://knowyourmeme.com/photos/1318591-thanos-edits|이런 짤]]도 돌아다니고 있다. * 사상범에 가까운 행동 때문인지, 지금까지 나온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빌런 중 유일하게 '''적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자신과 비슷하게 희생을 각오하며 대의를 지키려 했던 스타로드에겐 '맘에 든다.'는 평[* 심지어 스타로드는 자기가 사랑하는 딸 가모라를 쏴서 죽이려고 했다. 물론 타노스는 미리 현실조작을 해버려서 쏴도 안 죽게 만들어놔서 구경만했지만, 자기 딸을 쏘려고 했음에도 연인을 쏴서 죽이려는 결단과 각오를 보여준게 썩 마음에 들었던 모양.]을 내렸고, 완다에겐 '이해한다. 얘야.'라며 완다의 행동을 이해했다.[* 다만 자신의 손으로 사랑하는 이를 죽여야했던 완다 못지 않게 스스로의 생명을 희생한 (또한 죽기 직전까지 끝까지 완다를 달래주고 위로해준) 비전에게는 전혀 이런 모습이 없이 마인드 스톤을 빼낸 다음 쓰레기 치우듯이 휙 던져버렸다. 비전 본인이 희생하겠다고 자처했다는 걸 모르는 입장에서 비전은 그냥 희생당한 것에 불과하다고 여겼을 수도 있다.] 아이언맨에겐 '존경을 표한다.'고 말하기도 했고, 또한 감독 코멘터리에 따르면 힘 없는 캡틴 아메리카가 타노스를 막아섰을 때, 타노스는 속으로 놀랐고 어쩌면 양자로 삼았을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사실 힘이 없다고 해도 타노스와 비교하면 그런 거지 블랙오더 중 콜버스 글레이브와 캡틴이 거의 대등한 싸움을 했으며, 그의 정신력과 리더십을 생각하면 여기에 못 낄 이유도 없다. 거기다 타노스 세력의 과학력을 생각해보면 캡틴 아메리카에게 더 강력한 무기를 쥐어주는 것도 가능할 테니 전투력은 더 올라갈 것이고 또, 캡틴은 지휘관으로서 능력도 뛰어난 만큼 타노스에게도 탐나는 인재일 것이다. 물론 극히 정의로운 캡틴은 이를 절대 받아들일 리가 없겠지만. 그런데 [[어벤져스: 엔드게임]] 중후반부에 등장한 과거의 타노스는 딱히 적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이러한 성격 차이는 가모라의 희생을 겪지도 않은 데다가 본래 세계의 타노스가 결국 목적을 달성했다는 걸 알고는 자만한 탓에 정신적으로 성숙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 [[어벤져스: 엔드게임]] 개봉 기념인지 구글에서 이스터에그를 하나 만들어 놓았다. 구글에 타노스를 검색하면(영문도 가능) 나오는 인피니티 건틀릿을 클릭해 보자.[[https://www.google.com/search?q=%ED%83%80%EB%85%B8%EC%8A%A4|#]] 검색결과의 절반이 [[핑거 스냅(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핑거 스냅]]의 제물이 된다. 다시 한번 클릭하면 타임 스톤의 힘이 발동하면서 원래대로 돌아오는데, 잠시 동안 초록색이 되었다가 다시 원래 색으로 돌아온다. 2020년 8월 쯤, 해당 이스터 에그는 소리 소문없이 사라진 상태다. * 후에 마블 영화의 시리즈가 코믹스와 마찬가지로 확장되면서 돌아올 수도 있다는 의견이 있다. 인피니티 사가의 타노스는 사상범으로서 코믹스의 타노스와는 완전히 다른 성격의 빌런이지만 아이언맨의 핑거 스냅에 의해 육체가 소멸한 뒤 데스와 만나게 되고 그녀의 권능에 의해 돌아올지도 모른다는 내용. 애초에 소멸한 건 14년도의 타노스인지라 다른 유니버스에서는 생존해 있을 것이다. 그리고 데스가 아니더라도 누구든 인피니티 스톤들을 모두 모아 타노스가 부활하길 바라며 핑거 스냅을 한다면 타노스는 돌아올 수 있을 것이다. * 엔드게임 타노스의 초기 구상이 충격적인데 2014년의 타노스가 2023년으로 오기 전에 '''2014년도의 어벤저스들을 모두 죽인 뒤 캡틴 아메리카의 머리를 들고 미래의 스티브와 어벤저스 일행들에게 보여줘서 겁을 준다는 구상이 있었지만''' 너무 침울하고 어린이들이 충격먹을까봐 넣지 않았다고 한다[* 원안 아트에서 해골 의자까지 다 준비해놓고 기다린것을 보면 그 외에 설정도 상당히 달랐던 듯 하다. 위 내용대로면 2014년의 타노스가 [[정복자 캉|그 시대의 어벤저스를 몰살하고 그 시체를 챙겨서 2023년으로 어떻게 넘어온 뒤]] 자리를 준비해놓고 2023년의 어벤저스에게 보여준다는 건데... 본래 작품에서는 네뷸라의 도움으로, 즉 자력으로 미래로 넘어오지 못했던 것을 생각하면 모종의 방법으로 미래로 올수 있는 등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혹은 2023년의 어벤저스가 2014년의 과거로 넘어온 것을 보여준 장면이었거나. 이 역시도 그들이 넘어올 것을 알고 있었다는 셈이니 무언가 다르긴 다르다.]. 이 내용을 본 사람들의 평은 안 넣어서 잘했다와 타노스의 악랄함을 보여주는 내용이 지워져서 아쉽다로 나뉘었다. * 대중들에게도 잘 알려진 빌런인 만큼 다양한 밈들도 존재하는데, 우주의 절반을 죽이는 계획을 실천에 옮긴 이유가 "균형"을 중시하는 사상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서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phero&no=1061518&page=1&exception_mode=recommend|뭐든지 절반으로 나누지 못하면 탈나는 강박증 환자라는 우스갯소리]]가 범람 중이다. 덕분에 균형의 수호자 밈과 [[반반]]의 상징 밈이 있다(…) 국내판 한정 밈이자 별명으로 '''이범배'''가 있다. [[블랙 팬서(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블랙 팬서]]가 와칸다 전투에서 [[코사어]]로 [[https://youtu.be/jScLGV4OReE|병사들에게 기합을 넣어주는 장면]]의 [[몬데그린]]으로 한국에서 [[https://youtu.be/KRUuW4dtVx4|타노스의 한국 이름]]이라며 넷상에서 퍼져나갔다. 이 밈을 아는 사람이 상당한지, 분명 비장한 결전의 장면인데 이 장면이 나올때 영화관에서 몇 명이 큭큭대는 경우도 있었다. 참고로 이봄베는 '자리를 지켜라' 혹은 '물러서지 마라'라는 명령어라고 한다. * 엔드게임 초반에 멜론이나 참외 비스무리한 열매[* 키와노 멜론. 한국에선 뿔오이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향도 오이향...이지만 맛은 없는것 같다.]를 따다 국 끓여먹는, 적어도 한국인들 입장에서 괴이해 보이는 장면 때문에 [[요리치]] 속성으로 패러디한 2차 창작도 나온다. 엔드게임 초반부에서 멜론(?)국을 어벤저스 등에게 대접했다가 빡친 상대에게 다굴당한다던지, 다시 침공한 이유가 [[https://youtu.be/04XKWiq_nBI|수확한 열매로 만든 스프를 먹으려다 저지당한 모습을 보고 빡쳐서 침공했다던지...]] * [[파일:타노스 누나 좋아해요.gif]] 타노스가 [[스칼렛 위치(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스칼렛 위치]]의 [[http://i2.linkoooo.com/1905/20190511223406_da3999304b8e074c4479fcf22f7aa6e8_wtnf.gif|염력에 붙잡혀서 폭격 명령을 내려 겨우 빠져나오는 굴욕을 당하는 장면]] 역시 타노스의 입모양이 "존X 좋아요!", "구해주라고!". "누가 좀 말려줘!" 등 다양한 한국어 대사에 딱딱 맞아떨어져서 타노스를 놀리는 밈으로 자주 쓰인다. 그중에서 가장 유행한 건 [[https://www.google.co.kr/search?ei=KsA_XbOZOs_ZhwPbub8I&q=%ED%83%80%EB%85%B8%EC%8A%A4+%EB%88%84%EB%82%98%EC%A2%8B%EC%95%84%ED%95%B4%EC%9A%94&oq=%ED%83%80%EB%85%B8%EC%8A%A4+%EB%88%84%EB%82%98%EC%A2%8B%EC%95%84%ED%95%B4%EC%9A%94&gs_l=psy-ab.3...1961.3668..3831...0.0..1.106.1506.15j2......0....1..gws-wiz.......0.odJc0Vf_wSg&ved=0ahUKEwiz1v2P4NvjAhXP7GEKHdvcDwEQ4dUDCAo&uact=5|"누나 좋아해요!"]] 원래 대사는 "Rain Fire!"[* 그런데 들리긴 [[https://www.youtube.com/watch?v=jMqUmKiiLJM|누나 이뻐요]]라고 들린다. ] * 간혹 [[문재인]] 대통령이나 [[도널드 트럼프|트럼프]] 대통령 등이 타노스로 패러디 되기도 한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47|#]][[https://www.youtube.com/watch?v=2goyufVJzKQ|#]] [[백종원]]도 뿌노스로 패러디되기도 한다. [[http://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721642|#]] * [[http://snaptime.edaily.co.kr/2019/08/50년-후엔-타노스-없이도-대한민국-인구가-반-토막-날-거/|타노스가 대한민국 국민이었다면]]... * 인피니티 워 이후로 무언가 절반이 삭제되거나 사라질 경우를 두고 핑거 스냅에 빗대어 '타노스하다', '타노스당하다(thanosed)'라는 말이 생겼다. 대표적으로 2019년에 발매된 [[포켓몬스터소드·실드]]에서 [[포켓몬 홈/가라르도감 외 포켓몬 전송 불가 논란|무려 800종이 넘는 기존 포켓몬들 중에 400여종밖에 데려올 수 없어지자]] '포켓몬들이 핑거 스냅 당했다' 혹은 '타노스 당했다'는 밈이 돌고 있다. * 2019년 12월 11일에 구글이 밝힌 바에 따르면, [[https://www.yna.co.kr/view/AKR20191211158400017?section=it/it&site=major_news03|2019년 올해 구글 국내 인기 검색어 '''1위'''는 타노스]]라고 한다. * 여담으로 전투할 때 두팔을 잘 안쓰고 한팔만 쓰는 장면이 많다. * 2010년대 후반에 인간으로 인해 다양한 생물종이 멸종하고 기후위기가 심각해지면서 "타노스가 옳았다", "지구에 타노스가 필요하다"등의 드립이 퍼지기 시작했다. 기후위기와 관련된 뉴스의 댓글마다 타노스를 언급하는 댓글이 빠짐없이 있을정도.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유행으로 유동인구와 공해가 줄어들자 반대로 인간을 피해 달아났던 야생 동물들이 활보하고 일부 지역의 날씨가 화창해지는 등,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영향/환경|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이 생기면서 이 드립이 확산하고 있는중. * 행적이 행적이다 보니 설정놀음과 대체역사물처럼 '타노스가 ~했다면'이라는 주제로 키보드 배틀이 벌어진다. '타노스가 하루만 부지런했다면'이라는 주제로 글이 올라왔을 뿐인데 남초 사이트 전체가 설정 관련 다툼으로 불타올랐을 정도. [[https://www.google.co.kr/search?q=%ED%83%80%EB%85%B8%EC%8A%A4%EA%B0%80+%ED%95%98%EB%A3%A8%EB%A7%8C+&biw=1920&bih=1058&sxsrf=ALiCzsaY86eCw8eK26ict63kFa5G0kPTZw%3A1652438781532&ei=_TZ-YqOLIOnX2roP7YOFyA0&ved=0ahUKEwjj_deUptz3AhXpq1YBHe1BAdkQ4dUDCA4&uact=5&oq=%ED%83%80%EB%85%B8%EC%8A%A4%EA%B0%80+%ED%95%98%EB%A3%A8%EB%A7%8C+&gs_lcp=Cgdnd3Mtd2l6EAMyBAgjECcyBAgjECc6BwgAEEcQsANKBAhBGABKBAhGGABQoAZYoAZgmghoAXABeACAAZcBiAGXAZIBAzAuMZgBAKABAcgBCsABAQ&sclient=gws-wiz|##]] * 현실 역사에서 한 사람이 한 나라의 인구를 절반으로 줄인 케이스가 실제로 있다.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의 19세기 중반의 [[메리나 왕국]]의 [[라나발로나 1세]] 여왕은 재임기간 33 년동안 원래 500만이던 인구를 250만으로 줄였다. 기록에 따라서는 1/4 로 줄였다는 주장도 있다. 그런데 이게 자연재해나 전쟁 침략 역병 탈출 등으로 인한 것이 아니고 여왕 자신의 숙청 착취 등 폭정으로 죽은 것이다. * [[https://blog.naver.com/moonby0416/222225188907|타노스의 슈트를 정리한 글]] * 후반부에 가서 MCU 영화와 연계성이 적어진 [[에이전트 오브 쉴드]]에서도 군단을 이끌고 지구로 내려오고 있다며 그의 이름이 언급된다. 하지만 타노스 본인은 물론 그의 졸개도 직접 모습을 드러내지는 않는다. * 핑거스냅 한 번으로 대부분의 인물들을 소멸시킨 장면이 인상이 깊었는지 유튜브를 보면 다른 영화나 만화에서 재를 흣날리며 소멸하는 장면에 타노스를 끼워넣는 패러디 영상이 많이 있다. * 이전부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새로운 등장인물이 등장할 때마다 유니버스에서 이런저런 일이 있을 때마다 뭘했냐는 질문과 설명이 따라다녔는데, 타노스는 무려 우주 전체의 인구 반을 소멸시켜서 우주의 그 누구도 이 일에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다. 따라서 인피니티 워와 엔드게임 이후에 등장하는 인물들에게는 반드시 도대체 타노스 사태 때 뭘했냐는 질문과 설명이 따라다닌다. 예로 이터널스들은 예고편에서 해당 질문이 나왔고 이에 데비안츠가 개입된 일이 아닌 한 인간사에 관여하지 말라고 샐리스티얼의 직접적인 지시가 있었다 했고, 샹치의 경우 당시에 좀 무예를 할 줄 알던 일반인에 먹고살기 바빠서 인피니티 워에 참가할 수 없었다. * 또한 타노스의 영향은 [[페이즈 4]] 곳곳에서 드러난다. [[완다비전]]에서는 완다와의 파워 밸런스에 대한 얘기로 살짝 언급되긴 했지만 타노스가 비전을 살해했기에 완다의 힘이 엄청나게 증폭되었고, [[팔콘 앤 윈터솔져]]에서는 [[플래그 스매셔]]가 블립을 다시 실현시키려 테러를 일으키고, [[로키(드라마)]]에서는 타노스의 계획을 저지하기 위한 시간강탈 작전의 영향으로 2012년의 로키가 타노스에 의해 자신이 직접 죽는 것을 포함한 자신의 일생을 보고 히어로로 각성하게 되는 계기가 형성된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블립으로 인한 사회적 혼란을 틈타 [[웬우]]가 [[텐 링즈(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텐 링즈]]를 재건하려는 움직임을 보였고, [[호크아이(드라마)]]에서는 '''타노스가 옳았다.'''는 문구가 새겨져 있어 사회적 혼란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점을 암시한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나비효과]]는 [[이터널스(영화)|이터널스]]에서 드러난다. 타노스가 의도한 바인지는 불명이지만, 핑거스냅으로 전 우주의 인구를 반으로 줄일 때 지구 인구도 30억이 되면서 셀레스티얼의 탄생 조건을 파훼해서 지구는 연명할 수 있었다가 핑거스냅이 취소되면서 이터널스의 위기가 도래했다. 그렇게 타노스가 패배한 후, 이머전스의 진실을 알면서 수백만년 동안 의심없이 [[아리솀(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아리솀]]을 섬기던 [[에이잭]]이 타노스에 의해 생명체의 절반이 사라졌다가 [[아이언맨(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영웅적인 희생]]으로 다시 되돌려지는 것을 보고 감명받아 처음으로 아리솀에게 의심을 품게되고, 결국 명령을 어기고 이머전스를 막겠다는 계획을 세울 정도로 타노스의 영향이 상당히 크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 결과 [[티아무트(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티아무트]]의 자살에 가까운 선택으로 지구가 파괴되지 않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